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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[대·박·창·업] 외식 프랜차이즈 , 4대 조건 따져라!
작성자
마세다린
작성일
2015.06.12
조회수
1160

한 아이템에 수십, 수백개의 브랜드가 각축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 초보자의 진입은 생각만큼 녹록치 않다.

이상헌 창업연구소 소장은 “맛, 노하우, 두터운 소비층, 가맹본부의 역사 등 4대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”며 “외식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‘고객으로부터의 검증된 맛’”이라고 말한다. 창업의 생존권은 사실상 고객이 쥐고 있다. 고객이 맛에 대해 외면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은 대대적인 광고 물량으로도 존립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.


차별화 + 친환경 전략
내세워야
 
닭강정 브랜드 가마로강정은 전통 아이템을 활용해 독창적인 튀김 기법을 선보이면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. 가마솥에서 강정을 튀겨내는 데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와 100% 해바라기씨유를 사용한다. 여기에 인건비를 줄인 시스템운영을 통해 론칭 2년5개월 만에 전국 240개 매장을 확보하면서 핫 아이템으로 부상했다.

가마로강정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비교적 메뉴와 조리 레시피가 단순하다. 아울러 커다란 무쇠 솥을 사용해 필요시에 많은 양의 강정을 한번에 튀겨낼 수 있다. 또한 적은 평수의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기에 홀 위주의 매장운영에 비해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.

 

ilyoseoul@ilyoseoul.co.kr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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